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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이사로 800억원? 백종원 이어 연예인 수백억 주식부자 노리는 조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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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두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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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구크린은 지난 14일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회사는 IBKS제20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합병 비율은 IBKS제20호스팩 1주당 영구크린 13.956주다. 영구크린은 2008년 설립된 이사 및 청소 플랫폼 업체로, 연예인 조영구씨가 광고 모델이자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 수원 포장이사 비교 영구크린의 코스닥 상장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에도 영구크린은 IBK투자증권과 손을 잡고 IBKS제3호스팩과 합병 상장을 추진했다. 하지만 기업가치를 과도하게 책정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3개월여 만에 상장예비심사를 포기했다. 당시 기업가치는 약 320억원으로, 합병 후 예상 시가총액은 400억원가량이었다. 이번 재도전에서는 영구크린의 합병가액이 2만7912원이고, 기업가치는 837억원이다. 여기에 스팩 법인의 가치를 더하면 합병 후 시가총액은 957억원에 달한다. 이는 고평가 논란이 있었던 7년 전과 비교해 기업가치가 두배 이상 뛴 수준이다. 업계에선 영구크린이 영위하는 포장 이사 사업의 성장성이나 혁신성, 미래가치 등을 고려할 때 이번에도 기업가치가 부담스럽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원 이사업체 비교 영구크린은 2017년 기업가치를 산정할 때 2020년부터 매출액이 2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실제로는 지난해(2023년) 매출이 151억원에 그칠 정도로 7년 전(143억원)과 비교해 성장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억원에서 36억원으로 125% 증가했지만 매출 규모를 고려하면 성장 여력이 제한됐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7년 전과 비교해 아파트 거래량 등은 감소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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