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개그우먼 홍윤화 달걀호떡홍윤화와 김민기 부부가 달걀호떡을 시식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영상 캡처]꾸준한 식단 관리를 통해 23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개그우먼 홍윤화가 다이어트 간식 레시피를 공개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달걀만 있으면 완성되는 호떡?! 다이어트 중 달달한 게 땡긴다면 이 레시피 강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홍윤화는 "다이어트할 때 간식이 가장 땡기지 않느냐"며 "그럴 땐 초콜릿이나 빵 대신 달걀호떡을 만들어 먹는다. 진짜 맛있다"고 말했다.그는 으깬 삶은 달걀에 타피오카 전분물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낸 다음 견과류와 알룰로스, 시나몬가루를 섞은 토핑을 올려 호떡을 만들었다. 완성된 호떡을 먹은 홍윤화는 "달걀과 전분 조합이 꽤나 괜찮다"며 "뭉개지지 않게 단단하게 만든 게 포인트"라고 강조했다.탄수화물 거의 없고 단백질 풍부해 포만감 큰 삶은 달걀홍윤화의 달걀 호떡에서 반죽 대신 사용한 삶은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탄수화물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 식단의 핵심 재료로 자주 사용된다. 한 개당 약 70~80kcal의 열량을 지니고 있으며 포만감이 높은 편이다.여기에 식감을 위해 첨가한 타피오카 전분은 카사바 뿌리에서 추출한 전분으로, 글루텐이 없어 민감성 식단에서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탄수화물 함량이 높으므로 다이어트 간식에는 소량만 첨가해야 한다.전분과 기름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견과류도 많이 먹지 말아야토핑으로 올린 견과류는 불포화 지방산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높고 천연 유래 저칼로리 감미료인 알룰로스는 혈당을 거의 올리지 않으며 칼로리가 매우 낮다. 시나몬은 혈당 조절을 돕고 인슐린 민감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다만 다이어트를 위해 달걀 호떡을 만들 때는 타피오카 전분의 양을 최소화해야 한다. 타피오카 전분보다 혈당 지수가 낮은 귀리나 아몬드, 치아시드, 코코넛 가루 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견과류의 열량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구울 때 기름 사용도 최대한 적게 하는 것이 좋다.[셀럽헬스] 개그우먼 홍윤화 달걀호떡홍윤화와 김민기 부부가 달걀호떡을 시식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영상 캡처]꾸준한 식단 관리를 통해 23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개그우먼 홍윤화가 다이어트 간식 레시피를 공개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달걀만 있으면 완성되는 호떡?! 다이어트 중 달달한 게 땡긴다면 이 레시피 강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홍윤화는 "다이어트할 때 간식이 가장 땡기지 않느냐"며 "그럴 땐 초콜릿이나 빵 대신 달걀호떡을 만들어 먹는다. 진짜 맛있다"고 말했다.그는 으깬 삶은 달걀에 타피오카 전분물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낸 다음 견과류와 알룰로스, 시나몬가루를 섞은 토핑을 올려 호떡을 만들었다. 완성된 호떡을 먹은 홍윤화는 "달걀과 전분 조합이 꽤나 괜찮다"며 "뭉개지지 않게 단단하게 만든 게 포인트"라고 강조했다.탄수화물 거의 없고 단백질 풍부해 포만감 큰 삶은 달걀홍윤화의 달걀 호떡에서 반죽 대신 사용한 삶은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탄수화물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 식단의 핵심 재료로 자주 사용된다. 한 개당 약 70~80kcal의 열량을 지니고 있으며 포만감이 높은 편이다.여기에 식감을 위해 첨가한 타피오카 전분은 카사바 뿌리에서 추출한 전분으로, 글루텐이 없어 민감성 식단에서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탄수화물 함량이 높으므로 다이어트 간식에는 소량만 첨가해야 한다.전분과 기름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견과류도 많이 먹지 말아야토핑으로 올린 견과류는 불포화 지방산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높고 천연 유래 저칼로리 감미료인 알룰로스는 혈당을 거의 올리지 않으며 칼로리가 매우 낮다. 시나몬은 혈당 조절을 돕고 인슐린 민감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다만 다이어트를 위해 달걀 호떡을 만들 때는 타피오카 전분의 양을 최소화해야 한다. 타피오카 전분보다 혈당 지수가 낮은 귀리나 아몬드, 치아시드, 코코넛 가루 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견과류의 열량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구울 때 기름 사용도 최대한 적게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