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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월10일)은 '부하라'에서 '키질쿰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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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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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월10일)은 '부하라'에서 '키질쿰 사막'의 오아시스 도시 '히바'로 가야 한다. 과거 당나라 시대 실크로드 상인은 부하라에서 남서쪽 투르크메니스탄 통과, 카스피해 남쪽, 이란의 '테헤란'을 지나서 튀르키예의 '이스탄불'로 이동했다. 현재 '투르크메니스탄'과 '이란'은 외교부의 여행 자제 나라이고, 위험한 치안 문제 때문에 '테헤란' 방향으로 가는 남쪽 길은 포기했다.대신 키질쿰 사막의 서북쪽으로 올라가서 카자흐스탄 통과, 카스피해 북쪽 우랄강을 건너 남러시아로 들어갈 계획이다. 7월 초 동해항을 출발하여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시베리아 대평원, 바이칼호수를 지났는데 이번에 또다시 남러시아로 재입국한다. 아침 식사 후 부하라 성벽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현지 가이드 솔레존 씨, 로디나 양과 작별 인사를 했다. 키질쿰 사막, 카스피해 북부, 코카서스산맥 종단 등 여행 후반기 경로. [사진=윤영선] 우리는 키질쿰 사막을 종단하여 북쪽으로 향한다. 키질쿰 사막은 현지어로 '붉은 사막'이라는 뜻이다. 키질쿰 사막은 30만 평발 ㎞(남한 3배) 크기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 광활하게 펼쳐져 있다. 8월 초순인데도 초원의 풀은 노랗게 색상이 변해가고 있다.부하라에서 '히바'까지 440㎞ 거리이다. 부하라 근처 초반부 길은 포장이 잘 되어 있는데 200여㎞ 지난 지점부터 도로 상태가 매우 나빠지기 시작한다. 비포장도로와 비슷한 자갈밭 길을 속도를 줄이며 달린다. 가끔 화물차가 반대편 차선에서 지나가면 흙먼지가 자동차의 앞을 가린다.키질쿰 사막은 지난 1320년 칭기즈칸 군대가 부하라로 침략하러 올 때 물이 부족해 무척 고생한 사막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곳의 생명수는 파미르고원에서 발원하는 '아무다리야강'이다. 아무다리야강의 상류 지역에서 목화를 키우는 데 물을 많이 써서 사막의 하류 지역은 물이 매우 부족하다. 가끔 아무다리야강 지류 근처를 지나갈 때 대부분이 목화 밭이다.키질쿰 사막의 한가운데에서 오후에 O 사장 차의 에어컨이 고장 났다. 자갈이 많은 도로 때문에 고장 난 것이다. O 사장 차는 시베리아에서 '터보' 고장으로 속 썩였는데 12일 경남 진해 해군기지 내 해군해난구조전대(SSU)에서 이현호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드라이 잠수복을 착용하며 수중 잠수 훈련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해군 12일 경남 진해 해군기지 내 해군해난구조전대(SSU)에서 이현호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드라이 잠수복을 착용하며 수중 잠수 훈련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해군 12일 경남 진해 해군기지 내 해군해난구조전대(SSU)에서 이현호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드라이 잠수복을 착용하며 수중 잠수 훈련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해군 12일 경남 진해 해군기지 내 해군해난구조전대(SSU)에서 이현호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드라이 잠수복을 착용하며 수중 잠수 훈련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해군 [서울경제] (감독관) “헬멧 착용 준비 완료되면 보고.” (교육생) “헬멧 착용 준비 완료.”(감독관) “하네스 착용 검사 완료 보고.” (교육생) “하네스 착용 이상 무.”(감독관) “넥뎀 검사 실시.” (교육생) “넥뎀 이상 무.”(감독관) “생명줄 샤클 걸어.” (교육생) “생명줄 샤클 이상 무.”(감독관) “EGS 밸브 개방 후 압력 보고.” (교육생) “EGS 밸브 압력 이상 무.”(감독관) “콘솔! 올 다이버 기체(공기) 공급.” (감독관) “기체(공기) 확인 보고.” (교육생) “기체 이상 무.”(감독관) “헬멧 착용 완료되면 보고.” (교육생) “헬멧 착용 이상 무.”(감독관) “통화 검사(숫자 1~5까지 세어볼 것) 실시.” (교육생) “하나! 둘! 셋! 넷! 다섯!”(감독관) “다이버 호흡하기 편안한가.” (교육생) “(큰소리로) OK.” (감독관) “비눗물 검사 실시.”(감독관) “뉴머호스 검사 보고.” (교육생) “뉴머호스 이상 무.”(감독관) “다이버 해면 장비 검사 및 EGS 압력 확인.” (감독관) “헬멧 벗어 실시.” (교육생) “헬멧 벗어 후 제거.”바람이 강하게 부는 매서운 날씨를 보인 12일 오후 경남 해군 진해기지에 정박한 해군해난구조전대(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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