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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청문회는 ‘자료 부실 제출’, 국민의힘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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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사단2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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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변호사 이에 국민의힘은 주요 쟁점을 검증할 자료를 성실하게 제출하지 않은 김 후보자와 이를 비호한 민주당의 태도 탓에 청문회가 파행됐다고 비판했다.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인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후보자의 여러 의혹과 관련한 핵심 자료들이 충실히 제출되지 않아 회의가 속개되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며 “자료 제출 없이 진행된 검증은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청문위원인 같은 당 김희정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에서 “후보가 주겠다고 했던 자료도 끝내 주지 않아서 회의가 속개되지 못했다”며 “(청문회 일수를) 하루라도 늘리려고 협상을 시도했지만, (여당에서)‘이걸로 마무리된 것 아니냐’고 하더라”고 전했다. 반면 민주당은 이런 국민의힘에 대해 “국정 발목잡기를 넘어선 대선 불복”이라고 주장하며 인준 강행 의사를 보였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재명 정부의 출범을 기어코 방해하려 드는 국민의힘은 국정 방해 세력”이라며 “국민주권정부의 출범을 지연시키고 정부 조직에 공백을 유도하려는 국정 발목잡기를 넘어서 대선 불복까지 염두에 둔 의도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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