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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이후에도 여진이 계속되자 정치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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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헬번터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7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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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분할소송 청문위원을 향한 공세가 국회 인사청문회의 관행을 허무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통상 인사청문회에서는 국무위원 등 피청문인이 검증 대상이지만, 청문위원을 향한 직접적인 공격은 이례적이라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일각에선 “이쯤 되면 김민석 청문회가 아니라 주진우 청문회”라는 불만도 제기되고 있다. 향후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도 유사한 방식의 ‘청문위원 흔들기’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4~25일 진행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도덕성도, 정책 역량도 제대로 따져보지 못한 채 파행으로 끝났다. 초유의 증인·참고인 없는 청문회였던 데다, 재산 증식·학위 취득 등을 둘러싼 의혹은 김 후보자의 구두 해명을 듣는 데 그쳤다. 야당은 ‘면죄부 청문회’라고 반발하고 있지만, 김 후보자는 다수 여당의 엄호 아래 무난하게 인준될 분위기다. 이재명 정부 첫 인사청문회가 이렇게 ‘맹탕’으로 마무리되자, 줄줄이 이어질 후속 청문회에서도 이런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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