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중앙~서울역’ 하루 평균 4만명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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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상후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7 04:15본문
고덕피부관리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기준으로 지티엑스-에이 전체의 누적 이용자가 1330만9896명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통한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일평균 4만4226명, 누적 791만6470명이 이용했고, 지난해 3월 개통한 수서~동탄 구간은 일평균 1만1932명, 누적 539만3426명이 탔다.
고덕에스테틱 국토부는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의 이용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평일 기준으로 일평균 예측수요가 5만57명이었는데, 개통 15주차인 4월 둘째 주 5만913명으로 예측 수요를 초과했다. 6월 둘째 주엔 6만954명으로 예측 대비 120% 초과 달성했다. 국토부는 “개통 후 4개월이 되지 않아 예측수요에 도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서~동탄 구간도 개통 초기 평일 기준 일평균 7730명에서 6월 둘째 주 1만6767명으로 수요예측의 78% 수준까지 늘었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지티엑스-에이 노선이 서울과 경기도 남·북부의 출퇴근 불편 해소는 물론, 주말 여가 활동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용객의 편의를 지속 개선하고, 미완의 구간인 창릉역, 삼성역 구간도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적기에 완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 에이(GTX-A) 전체 노선의 누적 이용객 수가 1년 3개월 만에 1300만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에서만 790만명 이상이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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