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녀 학과장은 “외국인 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 갤러리

선릉피부관리 이번 협약은 춘해보건대학교 글로벌케어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요양보호 현장실습 기관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글로벌케어과는 순수 외국인 전형 학과로, 졸업 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과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응시 자격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선릉에스테틱 하고 지역 요양시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고령사회에 필요한 돌봄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해보건대학교는 울산형 지역혁신 플랫폼인 라이즈(RISE) 사업과 연계해 지역 사회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외국인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도모하여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전문 돌봄 인력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평생교육원(원장 서화정)은 6월 25일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2025년 울주군 평생교육사업 ‘원더풀 미래대학’의 일환인 ‘꽃차 소믈리에 전문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주군 교육체육과가 주최하고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했으며,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4시간씩 총 32시간 동안 진행됐다. 모든 교육생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