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주 의원의 음주 습관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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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룸몬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7 03:50본문
이혼소송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간염을 앓았고 지금까지 치료 중이라면 술을 가까이할 수 없다”며 “하지만 주 의원이 술을 좋아한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주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김 후보자의 감춰왔던 검은돈을 드러내자 온갖 거짓 음해를 당하고 있다”며 민주당과 김 후보자 측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그는 “김 후보자가 직접 좌표를 찍고, 형 김민웅(촛불행동), 친구 박선원(미문화원 점거), 강득구(김민석 아들 동아리 법안 받아쓰기 발의)가 선봉에 섰다”며 “저열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병역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고1 때 B형 간염이 발병해 간 조직검사를 받은 뒤 적법한 절차를 거쳐 면제 판정을 받았고, 현재까지 32년째 치료 중”이라며 “지금도 서울아산병원에 다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산 논란에 대해선 “공직 25년간 해마다 재산을 등록하며 투명하게 관리했고, 세금도 33억 2000만 원을 제때 납부했다”며 “김 후보자처럼 길고양이나 배추까지 언급하며 궁색하게 해명해야 할 재산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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