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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07 19:13본문
서울 종로구 한국찬송가공회 내부에 설치된 한국찬송가역사박물관 모습으로 한국 찬송가 편찬의 발자취가 연대순으로 정리돼 있다. 한국찬송가공회 제공 지금까지 한국 찬송가의 역사를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다. 1892년 ‘찬미가’로 시작해 ‘찬양가’ ‘찬숑가’ ‘부흥성가’ ‘신정찬송가’ ‘신편찬송가’ ‘합동찬송가’ ‘새찬송가’ ‘개편찬송가’ ‘통일찬송가’ ‘21세기 새찬송가’까지 11개 찬송가집이 제작됐다. 선교사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첫발을 뗀 찬송가 제작은 각 교단의 노력과 한국교회 성도들의 사랑을 받으며 발전해 왔다. 이제 지금까지 소개한 대표적 찬송가집의 특징을 두 차례에 걸쳐 요약하면서 한국 찬송가 역사의 큰 흐름을 조망하고자 한다.찬미가는 1892년 존스 선교사와 로스와일러 선교사가 편찬한 찬송집이다. 미 감리교 선교부의 후원으로 최초 27곡의 가사 판으로 출간됐으며 1895년 정식 가사 1판이 출판됐다. 지속적인 개정 작업을 통해 1905년 최종 8판에서는 183곡으로 증보됐다. 개정 과정에서 다수 선교사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언더우드와 안애리(Annie L Baird) 선교사 등이 번역을 담당했다. 노블 존스 루이스 스크랜턴 선교사 등은 직접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1894년 언더우드 선교사가 제작한 찬양가는 117곡의 악보와 가사가 함께 수록된 최초의 악보 찬송가이다. 1898년까지 4판이 제작됐으며 1908년 찬숑가(262곡)로 증보되기 이전까지 10년간 서울과 전라 지역을 중심으로 북미장로교 선교사들에 의해 널리 사용됐다. 찬양가는 찬숑가 신정찬송가 신편찬송가로 이어지는 한국 찬송가의 계보를 형성하는 데 중요 역할을 담당했다.1908년 장로교와 감리교가 연합해 찬숑가 가사판 262곡을 출판했다. 초판은 장로교의 찬양가에서 30편, ‘찬셩시’(1905)에서 113편, 감리교의 ‘찬미가’에서 82편을 채택하고 나머지 31곡을 새로 선별해 구성했다. 찬숑가는 꾸준한 개정으로 1942년 최종본에서 317장까지 증보됐다. 찬숑가는 감리교의현지 시간 6일 미국 연방 이민세관단속국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인 불법 체류자 단속 작전을 벌였습니다. AP 등 현지 언론들은 이번 단속으로 40여 명이 체포됐다고 보도했고, 뉴욕타임스는 목격자 증언을 인용해 체포된 인원에는 한국 출신 이민자들도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민자 체포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연방 구금 시설에 몰려들면서,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캐런 배스 LA 시장은 성명을 내 "이민자들이 크게 기여하는 자랑스러운 도시의 시장으로서 이번 사태에 깊이 분노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뉴욕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인 LA는 지난해 전체 인구의 34%에 해당하는 135만 명이 이민자로 집계됐습니다. 기자 | 홍주예 제작 | 송은혜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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