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60주년 콘서트 뒤풀이 할게요” 470만원 술 시켜놨는데 ‘노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과수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15 22:03본문
강릉이혼변호사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에 있는 한 고깃집은 지난 8일 오후 한 남성으로부터 “남진 선생님 60주년 콘서트 뒤풀이를 위해 20명 예약을 하고 싶다”는 전화를 받았다..
강릉이혼전문변호사 실제 이틀 후인 10일에는 창원에서 남진의 데뷔 60주년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가 예정돼 있었다. 이후 가게 측은 음식을 준비하고, 남진을 위한 꽃다발과 포스터도 제작했다.
이튿날 남진 소속사 직원이라는 남성은 다시 전화를 걸어 해당 가게가 취급하지 않은 특정 주류를 준비해달라고 부탁하며 주류업체에 먼저 돈을 보내고 술을 준비해달라고 요구했다.
결국 고깃집 측은 470만원 상당의 주류 대금을 선결제했지만 예약 당일 남성은 회식을 취소한다는 문자 메시지만 남긴 채 연락이 두절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