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1 > 갤러리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1669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1669이곳은 2023년 산림청 주도하에 조성된 곳으로 다양한 테마들이 구성되어 있는데 금호강 배후의 자연습지인데요. 가운데는 호수처럼 물이 고여 있었습니다.대구 가볼만한곳 세천늪테마정원을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메타세쿼이아 길도 있어 싱그러움을 안겨 주었는데요. 걷기는 좋은데 그늘이 없어 모자는 필수입니다.이제 튤립 다음으로 장미꽃들을 곧 만나게 될 텐데요. 그때는 어떤 풍경을 보여 줄지 궁금해 꽃 시기에 맞춰서 와보고 싶어졌습니다.서대구 IC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을 안에 있는 성당인데요. 주차는 차단봉이 내려가 있어 마을 안에 대고 걸어왔습니다. 미사를 보러 오신 분에 한해서 주차장 개방을 하는 것 같습니다.여행 일자 : 2025년 4월 21일저는 사진에서 보이는 건물 앞에 주차를 했다가, 새천늪근린공원으로 다시 대고 걸어왔는데요. 첫 번째에 대고 왔어도 괜찮았을 거 같아 괜히 옮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제가 간 4월 21일에는 만개였습니다. 꽃들을 보러 안으로 들어오니 벌들이 날아다니는 소리로 가득했는데요.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제때에 맞춰서 찾아왔습니다.대구 가볼만한곳 대구 데이트 코스 새방골 성당과 세천늪테마정원을 처음 가봤습니다. 대구 꽃구경하며 산책을 하기 좋은 대구 관광 명소인데요. 보랏빛 향기에 심취하고 알록달록 튤립을 보며 향긋한 봄을 즐겼습니다.세천늪테마정원에는 백설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제빵사의 집, 정원사 샘의 집 등 7개 테마의 조형물들이 있어 동화 속 주인공들과 사진도 찍으며 시간 보내기 좋은 대구 데이트 코스 였습니다.이번에 대구 가볼만한곳을 새롭게 두 곳이나 알게 되었는데요. 여기는 꽃이 져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예뻐서 천천히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핑크뮬리때는 예쁠 때 맞춰서 와야겠네요.대구 서구 새방로27길 9대구 가볼만한곳 대구 데이트 코스 대구 관광 대구 꽃구경대구 꽃구경을 하러 아이들과 나들이 나온 가족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웃음소리가 가득한 모습을 보고 있으니 마냥 부럽기만 했는데요.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마력을 보았습니다.핑크색 겹벚꽃과 함께 볼 수 있는 보라색 등나무 꽃이 피는 시즌이 왔습니다. 경주를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대구에 성당과 어우러져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갔는데요. 간 김에 튤립도 심어 놓은 정원까지 함께 보고 왔습니다.미사 시간을 제외한 날 사진 찍기 좋은 대구 데이트 코스 였는데요. 생각만큼 사람들이 많이 없어 이날도 저 혼자 마음껏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관리자분이신 듯 보이는 어르신이 사진 잘 나오냐며 묻기도 하셨습니다.#대구가볼만한곳#대구데이트#대구데이트코스#대구관광#대구꽃구경※ 미사 시간대구광역시 서구 새방로27길 9등나무를 보기 위해서는 미사 시간을 피해 오는 게 예의인데요. 성당 내부도 신자가 아니면 열어 주시지 않았습니다.대구 꽃구경을 하고 성당 안이 궁금했는데 문이 굳게 잠겨 있었습니다. 관리자분께 여쭈어보니 신자면 열어 주시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무교라 안은 구경을 못했습니다.문 옆으로는 로베르 신부의 흉상과 항쇄돌, 그리고 순례자 인증 도장도 놓여 있었습니다. 흉상 좌측 아래에는 흙을 보관하는 오석 비가 있는데요. 조한길 타대오 대교주님이 김보록 신부의 고향인 프랑스 몽벨리아 교구에 방문했을 때 후배들이 전해 준 흙을 이곳에 뿌리고 일부는 보관한 장소입니다.등나무로 대구 가볼만한곳 여러 곳을 찾았는데, 저는 성당과 함께 있는 풍경이 마음에 들어 이곳을 택하였는데요. 첫 만남에 반해 버린 장소가 되었습니다.한쪽에는 화려한 영산홍도 피어 있어 튤립과 바통터치를 하고 있는데요. 꽃구경을 즐기기에 좋은 정원이었습니다. 천천히 걸으며 우리 집 근처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성당 규모는 아담한 크기로 교회 같은 분위기도 났는데요. 건물도 새거 같아 지은 지 얼마 안 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1888년 김보록 신부가 자리 잡았던 대구 최초의 역사 깊은 천주교 성당이었습니다.화, 목 , 토 19시 30분 / 수, 금 10시 / 일요일 10시 30분등나무 꽃을 보고 튤립 정원으로 인기 많은 대구 데이트 코스 세천늪테마정원을 찾아갔습니다. 주차장은 늪 주변 노상 주차장에 하면 되는데요. 튤립과 가까운 입구는 세천늪 근린공원 대각선에 있습니다.그나마 꽃잔디와 함께 피어 있는 보라색 튤립은 생생해 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쯤은 이 보라색도 많이 시들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꽃잔디는 남아 있을 듯~~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조형물로 구성되어 있어 피크닉 나오기도 좋은데요. 평일임에도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엄마 부대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주말에는 엄청 많을 것 같네요.글 사진 일상탈출보랏빛 예쁜 꽃도 보고 인생 사진도 건지며, 마음까지 편해진 대구 가볼만한곳 였는데요. 등나무 꽃말이 '환영'인데 이곳 새방터 성당과 잘 어울리는 꽃말이었습니다.성당에 들어서면 등나무가 어디에 있는지는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평상이 놓여 있는 걸 보니 아마도 신자들의 쉼터로 이용하는 장소 같았는데요. 미사 끝나고 다과를 먹으며 담소 나누기 좋았습니다.대구 관광을 하러 오신 분들도 시간 되시면 들리기에도 좋은데요. 나무 한 가지에서 이렇게 많은 꽃들을 피워낸 모습이 보면 볼수록 신기했습니다. 얼핏 보면 나무가 여러 그루 있는 것 같았네요.2. 세천늪테마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