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핑크드림가든' 열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브라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05 21:56본문
블랙티비
트렌드포스는 "OLED TV 소매 가격은 미니 LED 백라이트 LCD TV보다 3∼4배 높고, 패널 생산능력도 제한적"이라며 "중장기적으로 OLED TV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했다.
블랙티비 LCD에 들어가는 백라이트 LED 크기를 줄이고 명암비를 개선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나 마이크로 LED보다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국 TCL이 2019년 미니 LED TV를 가장 먼저 선보였고, 이후 하이센스, 샤오미 등이 제품을 내놓으며 시장을 확장했다.
TCL과 하이센스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니 LED TV 신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두 기업의 합산 점유율이 64%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 TV 기업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OLED TV의 출하량은 미니 LED TV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올해 OLED TV 출하량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679만대로 예상됐으며, 당분간 600만∼700만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